신주소 즉, 도로명주소는 건물에 붙여진 주소입니다. 그럼 건물이 없는 임야나 농지 등의 주소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?
네, 땅에는 지번 주소가 존재합니다. 도로명주소로 바뀌었다고 해서 지번주소가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. 건물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사용하는 것일 뿐 지번주소는 계속 존재합니다.
또 도로명주소는 행안부에서 관리를 하지만 토지/임야 등 지번주소는 국토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. 도로명주소는 행안부와 다음이나 네이버 등을 통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토지/임야를 편리하게 찾고 그 땅의 요약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.
에스나인에스에서 관리하는 토지/임야 자동완성 검색엔진을 이용하면 토지에 대한 요약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. 검색된 결과의 상세한 정보 토지용도나 소유정보 중심좌표까지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http://www.s9soft.co.kr/land/l.html
토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모르더라도 대략적인 주소를 입력한 다음 보여지는 지도에서 보고싶은 토지를 마우스를 클릭하면 관련된 모든 주소가 왼쪽 사이드에 나열됩니다.
나열된 주소 중 하나를 클릭하면 토지에 대한 요약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토지에 대한 소유주를 확인하려면 정부24(https://www.gov.kr/)에 접속한 다음 자주찾는 서비스 섹션의 "토지(임야) 대장" 메뉴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고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.
꼭 가입하지 않더라도 비회원으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열람이 가능합니다.
